최근 5년간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 평균 98건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 전체의 58%를 차지
여름철 식중독 원인 '병원성 대장균·살모넬라균’
Q. 식중독 감염 시 대처는?
생수나 보리차를 조금씩 자주 마셔야
지사제 함부로 복용 시 식중독균·독소 배출 어려워
회복했더라도 약 2주간 음식물 섭취 조심해야
Q. 여름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여름철 리스테리아균 18℃ 이하에서도 생존 가능
아이스크림을 해동·냉동 반복하면 식중독균 증식
감염 시 발열과 설사 반복·임산부와 노년층 주의해야
Q. 아이스크림 구매 시 주의사항은?
제조 일자로부터 2년 이상 지났다면 구매하지 않아야
성에 꼈거나 모양 변형된 아이스크림 고르지 말아야
녹았다가 다시 언 아이스크림은 대장균 증식할 수도
Q. 여름철 식품 관리 요령은?
여름철 장마로 가축의 분뇨·퇴비 등이 채소류에 노출
가열·조리 없이 채소 섭취할 땐 소독액에 세척해야
교차오염 방지 위해 채소류 절단은 세척 후에 해야
Q. 가금류·육류 취급 시 주의사항은?
달걀 껍데기·닭고기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어
달걀·닭고기 만지고 난 뒤 세정제로 손 깨끗이 씻어야
육류 핏물이 냉장고에 묻으면 소독액으로 닦아내야
Q. 최근 리튬전지 제조공장서 화재?
화재 당시 공장 내 3만5000여 개 배터리 보관돼
리튬 배터리 셀 하나에서 폭발적으로 연소 시작된 듯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로 23명 숨지고 8명 부상
Q. 리튬전지 화재 위험성은?
리튬전지 화재 열 폭주 현상으로 발생
리튬전지 화재 시 1000℃ 이상까지 올라 진압 어려워
리튬은 수분에 닿을 경우 가연성 기체인 수소 발생시켜
Q. 최근 리튬전지 화재 진압 어려웠던 이유?
금속화재는 일반화재용 소화기로 진압 어려워
일반·유류·전기·주방 화재에 한해 소화약제 규정
금속화재 재발 대비·소화기 개발 규정 마련 필요
Q. 위험물 보관 기준은?
위험물을 한 곳에 쌓아두면 화재 위험 커져
'일차전지' 일반화학물질로 분류·안전기준 없이 보관돼
위험물 들어간 일반화학물질에도 안전 관리 규정 마련돼야
Q. 리튬 화재 예방대책은?
리튬은 전기차·휴대전화·노트북 등 광범위하게 쓰여
일차전지 화재 안전기준과 안전교육 강화해야
일차전지보다 이차전지 화재 가능성에 관심 모아져
Q. 최근 공장 화재 참사 예방대책은?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 모여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
유사시설에 대한 점검·외국인 화재 안전 교육 강화
리튬전지와 같은 화학물질에 대한 소화약제 개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