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대드론 전문가 등 참석자 2백여 명은 북한의 드론 위협에 맞선 대드론 방어 시스템 구축 방법과 민·관·군 협력체계를 논의했습니다.
발표자로 나선 수방사 1방공여단장인 이만희 준장은 "북한 드론 위협과 관련해 군 전력만으로는 모든 국가 중요시설을 방호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민·관의 다중방어체계 구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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