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가로수, 사고 직전 화물차와 부딪히기도
성북구청 "화물차 기사의 책임" 주장
사고 이틀 전에도 구청에 가로수 민원 제기
법원 "막을 수 있던 사고…5억 원 배상해야"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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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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