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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형 AI 플랫폼 서비스' 개발…시범 운영 개시

기사입력 2024-01-05 11:43 l 최종수정 2024-01-06 03:57
민간의 초거대 AI 활용지원 공모사업 선정

충남도청 외경/사진=충남도 외경
↑ 충남도청 외경/사진=충남도 외경

충남도가 초거대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충남형 AI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해 시범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민간의 초거대 AI 활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충남형 AI 플랫폼 및 서비스를 개발, 시작 단계인 AI의 행정 분야 적용 실현 가능성과 효과·효용성 등을 검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서비스는 공급기업인 바이브컴퍼니의

AI를 활용한 '정보화사업 업무용 서치지피티'(SearchGPT)와 '도정 이슈(뉴스) 분석 서비스'입니다.

이슈 분석은 소셜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정에 대한 여론 탐색(언급량 추이, 연관어 분석, 감성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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