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용 의료원장은 신년사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성장 강화의 해로 올해 사업 목표를 정했다며 전쟁과 인플레, 저성장 등 우울한 전망이 계속되지만, 최악의 상황들을 잘 대비해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유광하 건국대학교병원장은 올해는 건대병원이 다시 한번 신발끈을 고쳐 매고 과감하고 힘찬 도약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환자 안전과 의료 질에서 국내 최고의 병원이라는 위상을 계속해서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