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장모에게 불붙은 휴지 던져 화상 입혀
범행 이유에 "퇴마 의식이었다" 주장
사위 "고의 아냐"…법원 "알면서도 범행"
사위 "심신미약"…법원 "심신미약 아냐"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 징역 2년 6개월 선고
법원 "살인 고의는 안 보여"…살해 미수는 무죄
<출연자>
백성문 변호사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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