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콘서트. 공연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 3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지난 세월을 수놓은 히트곡 메들리가 약 두 시간여의 공연을 채웠습니다.
가요계 선배 이문세 씨도 '깜짝' 등장해 30주년을 축하했고요, 즉석으로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낯선 사람들'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1995년 '난 행복해'로 솔로로 전향한 이소라 씨. 이후 '청혼', '그대 안의 블루', '바람이 분다'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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