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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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포함한 '1차 인재단'을 발표합니다.
인재위는 앞으로 매주 5명 정도의 인재영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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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 첫 재판이 열립니다.
조 씨는 2013년 서울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 자기소개서와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허위 서류를 제출해 대학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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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억 원의 '수원전세 사기' 의혹을 받는 임대인 정 모 씨 일가가 검찰에 넘겨집니다.
정 씨 일가는 임차인들과 한 채당 약 1억 원의 전세 계약을 맺고 계약 기간이 끝났는데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