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산 관련 특별전/사진=충남도 제공 |
충남도가 일본 시즈오카현과 우호교류 협정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12일까지 시즈오카에서 ‘충남 문화유산 특별전, 성신교린의 재발견’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일본 시즈오카현 시미즈 마린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고대 백제시대
시즈오카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한 뒤 663년 백제 부흥군과 나·당연합군의 최후 전투였던 백강 전투에 2만 7000여 명의 구원군을 출항시킨 백제 원군 총본부이자 출항지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