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씨는 어제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다양한 드레스 패션을 선사했는데요, 사진과 함께 '청룡 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는 말과 함께 '모든 상황에 아무일 없듯 대처해준 스탭들에게 감사하다'며 글을 덧붙였습니다.
지난 1993년부터 청룡영화상을 진행하며 청룡의 여신으로 불렸던 김혜수 씨.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났는데요.
마지막까지 품격 넘치는 진행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MBN #굿모닝MBN #김혜수 #청룡MC #청룡영화상 #청룡의여신 #30년사회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