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의 첫눈이라 할 수 있는 눈이
내렸거나 내리고 있습니다.
처녀와 총각 시절에 첫눈이 내리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생각났죠?
나이가 들어 내리는 첫눈도
가까운 사람을 생각하게 합니다.
바로 옆집 이웃!
이번 겨울엔 그 인간이 눈 안 치우나?
또 내가 치워야 하나?
함께 눈을 즐기고 치우는
겨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라고 하기엔 조금 이른 하지만 추운!
11월 17일 금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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