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태경그룹은 사우디 해수담수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기본으로 폐기물과 온실가스를 활용한 탄산칼슘에 이어 새로운 아이템으로 마그네슘 생산까지 기술영역을 확대해 사업범위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은 MOU를 통해 사우디 담수청과 기술 공동연구의 사업화와 신소재 범위 확대가 가속화될 예정으로 단순 공동 개발을 넘어 네옴시티로의 적용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