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함께 이어져온 감정의 기억들이 중첩된 색채 속에 잠깐 모습을 내보이거나 희미만 흔적만 남겨 놓는 새로운 생명력을 꽃 피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고 화가는 설명합니다.
▶ 인터뷰 : 김정아 / 화가
-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던 '시간의 꽃을 피우다' 전시회에 이은 연작 시리즈입니다. "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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