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어제(12일) 시청 다올실에서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찬 계약으로 이천시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이천쌀을 제공하며, 임금님표이천쌀 홍보·광고·판촉 목적으로 협회 엠블럼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이천쌀 홍보·판촉 과정에서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먹는 이천쌀'과 '대한축구협회 공식 지정 쌀' 등의 문구 사용권리도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