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서대문구에 사시는
정계순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얼마 전 구청 소식지에서
반가운 글을 읽었어요.
무악산이라고도 불리는
서대문구 안산에 황톳길이 생겼다는 거예요.
제가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다리 고통을 달고 살던 터라 너무 반가워서
남편과 한달음에 방문했죠.
꽃구경도 하고 황토물에 족욕까지 하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주변에 인생샷 건질 수 있는
홍제폭포도 있어서 일석이조랍니다.
이제부터 맨발 걷기 열풍에 동참해 보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정계순 님 남편분과 금실도 더 좋아지시겠네요.
황토의 좋은 기운 받으셔서
다리통증도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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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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