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전 연인이 남편 카드 사용한 것에 분노
수차례 연락해 "내 남편 카드값 850만 원 달라"
급기야 결혼식장까지 찾아가 금전 요구한 아내
법원, 공갈미수죄 적용해 벌금 500만 원 선고
<출연자>
김연주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전예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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