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5일 미국 영화 흥행 집계사이트에 따르면 '익스펜더블' 시리즈 4편이 지난 22일 개봉 후 사흘간 803만 921달러, 약 107억 8,800만 원의 수입을 올리는 데 그쳐 영화 제작비 1억 달러, 약 1,300억 원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는데요.
첫 주 개봉 수입도 스탤론이 계속 주연을 맡아온 시리즈 1편과 2편은 물론,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3편과 비교해도 반토막 수준이라고요.
주요 매체들은 영화의 단조로운 줄거리와 스탤론의 미미한 출연 비중, 빈약한 액션, 조잡한 컴퓨터 그래픽 등을 지적했는데요.
스탤론의 나이는 77세. 고령의 나이에도 계속 액션 영화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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