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성남시 분당구에 사시는
조일호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태어난 지 30일 된 우리 딸 아민이에요.
아름다울 아, 온화할 민자인데요.
작명소 이름 중에 고심해서 골랐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딸이어서 그런지
말로만 듣던 딸바보가 돼 가고 있네요.
아직은 울고 먹고 자는 것밖엔 못 하지만
바라만 봐도 사랑스럽고 예쁜 걸 보니
'부모님도 저를 이렇게 키우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민아. 우리 가족이 된 걸 환영해~
그리고 아빠 말고 엄마 많이 닮아라~"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아민아, 꼭 아빠 소원대로 커야 한다.
조일호 님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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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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