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합의문 취지 벗어나
↑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이스북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최근 대구시가 주장한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화물터미널 건설에 반박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SNS를 통해 물류단지와 물류터미널은 인접해 있어야 효율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의 군위군 물류터미널 건설 주장을 우회적으로 반박했습니다.
이 도지사는 해외 출장 귀국길에서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를 방문한 뒤, 대구시의 물류터미널 건설 주장을 우회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대구시가 어제(20일) 의성군도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이 군위에 배치될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발표하자, 이 도지사가 자신의 의견을 직접 밝힌 겁니다.
↑ 김장호 구미시장 페이스북 |
김장호 구미시장도 대구시의 군위
김 시장은 SNS에 경북도 신공항 추진 TF 반장을 역임했던 당시 민간공항 터미널은 군위에 (화물터미널 등) 항공물류 관련 시설은 의성에 균형적으로 안배하는 것이 합의문 취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