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 잡스는 현지시간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에 참석했는데요.
리드 잡스는 암을 우리 생애에서 치명적이지 않게 만드는 것이 평생 하고 싶었던 일이라며 최근 암 치료법 개발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요세미티(Yosemite)'를 설립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2011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스티브 잡스를 언급하며 자신이 가장 원하는 일은 '암 정복'이라는 소신을 재차 밝혔는데요.
지금까지 투자자들로부터 2억 달러, 약 2천 6백억 원의 펀드를 확보한 상태로 알려졌고 암 치료제 연구에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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