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한국과 영국의 해상풍력 관련 정책·기술·비즈니스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김상협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면서 2030년까지 국내 에너지 발전량의 6.5%를 생산할 수 있는 19.3 기가와트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배치하겠다는 국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