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지 36일만으로, 올여름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5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는 1970년대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에서 펼쳐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렸는데요.
배우 김혜수와 염정아, 조인성 등 화려한 출연진과 액션과 코미디의 적절한 조합, 독특한 소재와 배경 등이 흥행 요인으로 꼽힙니다.
기대를 모았던 또 다른 작품 '콘크리트 유토피아' 역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어제 기준 337만여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는데요.
천만 관객이 동원되던 한국 영화의 전성시대, 다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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