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일원에 생활환경 숲 조성 / 사진=남양주시 제공 |
경기 남양주시가 축산 폐수처리장이 있던 화도읍 차산리 부지에 생활환경 숲을 조성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지난 2013년 용도폐지 후 잔존 오염물질과 각종 시설 등이 장기간 방치돼 미관 저해 등 주민 불편이 컸던 곳입니다.
남양주시는 예산 6억 원을 투입
공사는 다음 달 착공해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기준에 흉물로 방치되었던 부지를 생활 밀착형 녹색공간으로 개선, 확충하는 그린뉴딜을 실천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