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한 어시장에서 참치 경매가 이뤄지는 모습입니다.
이 어시장에선 지난 1월 5일 경매장 개설 이후 사상 두번째 입찰가가 나왔습니다.
한 마리가 1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18억 원이 넘습니다.
무게가 276킬로그램인 이 참치는 유명 참치 도매상과 고급 스시 레스토랑이 함께 구입했다고 하는데요.
2019년엔 무려 43억 원이 넘는 가격에 참치가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일본인들의 참치 사랑이 이어지면서 이 기록도 언젠가는 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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