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올해 성탄절 메시지는 '전쟁과 평화'였습니다.
현지 시간 25일, 교황은 성베드로 대성당에 모인 수천 명의 군중 앞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지구 전쟁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두 지역의 관계자들이 모두 "협상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내전으로 황폐해진 전례를 언급하며 인도주의적인 접근이 가능해지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개인과 국가가 희망의 순례자가 되어야 한다"는 교황의 목소리가 세계인에게 울림을 줘 평화가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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