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데 글로브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은 프랑스 서부 항구 도시를 출발해 중간 기착 없이 남극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극한의 경기를 벌입니다.
이 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겼다는데요.
항해 중에 아이들을 위한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지인으로부터 받은 초콜릿 바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경쟁 관계에 있지만, 한마음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친 이들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해 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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