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리다이버 선수가 줄을 따라 바다 속으로 내려갑니다.
얼마나 깊이 내려갈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프리다이빙 종목인데요.
이 선수, 3분 10초 만에 무려 82미터 밑으로 내려가며 자신이 보유했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프리다이버 카테리나 사두르스카 선수인데요.
전쟁 중인 고국에서는 훈련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는데, 성공적인 결과에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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