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시간에 많이 본 익숙한 그림이죠.
'빛의 마술사'로 불리는 클로드 모네의 연작시리즈 수련입니다.
모네의 수련 시리즈는 20년이 넘는 기간 모네가 붓을 놓지 않고 그렸던 작품인데요.
시력이 나빠졌는데도 불구하고 1926년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렸던 연작이기에 더욱 유명하죠.
지난 1914~1917년도에 그린 수련 작품이 미국 뉴욕 경매에 나와 5천9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826억 1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17분이나 입찰 경쟁이 이어지기도 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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