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종이를 든 남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일본 도쿄 신주쿠 역 앞에 서 있습니다.
종이에 쓰인 건 274일, 4만 6,239킬로미터, 이 남성이 여행한 시간과 거리입니다.
이집트 여행가인 오마르 녹은 카이로에서 출발해 비행기 없이 아시아 대륙을 횡단했습니다.
마지막 여행지인 일본 도쿄에 오기 위해 히치하이킹도 마다하지 않고, 낙타까지 탔다는데요.
여행 중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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