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서 자전거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독특한 자전거 모양이 눈에 띄는데요.
앞바퀴는 아주 크고 뒷바퀴는 작은 페니파딩 자전거입니다.
1870년대에 개발돼 10년 동안 반짝인기를 끌다가, 체인이 있는 현대식 자전거가 나오면서 대체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복장 역시 과거의 모습으로 차려입고 경주 대회에 나섰는데요.
83세 사이클리스트는 "전통을 지켜나가는 건 멋진 일"이라며 20년 넘게 이 대회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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