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엑스(X) 캡처 |
↑ 사진=엑스(X) 캡처 |
민희진과 방시혁처럼 보이는 두 남녀가 중국의 쇼핑몰에서 나란히 걷는가 하면, 서로 사진까지 찍어줍니다.
어제(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에서 목격된 민희진 방시혁'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실제 민희진, 방시혁이 아닌 중국인 커플의 '핼러윈 코스프레'로 밝혀졌습니다.
여성은 민희진 전 대표가 지난 4월 기자회견에서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던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와 파란색 야구 모자를 썼는데요, 흘러내리는 앞머리 디테일까지 챙겼습니다.
남성은 방시혁 의장이 지난 8월 미국의 한 거리에서 여성 BJ와 함께 포착될 당시 입었던 남색 티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착장을 따라 입었고, 검정 가방까지 맨 모습입니다.
↑ 사진=엑스(X) 캡처 |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화해한 줄 알
한편 어제 민희진 측이 제기한 어도어 대표직 선임(복귀) 안건을 상정해달라는 요창에 따라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 과반의 반대로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키는 안건은 부결됐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