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틱톡 |
↑ /사진=틱톡 |
영국의 팝스타 아델이 투병 중인 자신의 우상 셀린 디온을 자신의 콘서트장에서 보고 포옹과 함께 눈물을 쏟았습니다.
어제(27일) 틱톡에는 아델이 그제(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객석에 앉은 셀린 디온과 포옹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세계적 팝스타인 셀린 디온은 지난 2022년 온몸이 굳는 '강직인간증후군'이라는
아델은 앞서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셀린 디온의 열렬한 팬이며, 그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슬프지만 감동적이다","셀린 디온 목소리 오랫동안 듣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