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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마지막 소프트볼

기사입력 2024-10-11 07:00 l 최종수정 2024-10-11 08:16

<마지막 소프트볼>

이 남성의 이름은 지미 잭슨, 올해 87세입니다.

나이가 체감이 안 될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아 보이는 이 남성의 마지막 소프트볼 경기라는데요.

20년 전, 당시 67세일 때 네브래스카 시니어 소프트볼 리그에 합류했고 입단 당시에도 많은 나이였지만, 20년 동안 멋진 선수로 활동해 왔습니다.

은퇴 경기를 앞둔 지미는 "동료 선수들이 가족과도 같고 경기를 할 때는 어린아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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