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중국 사이 무역분쟁으로 코냑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최고 48%의 '관세 폭탄'을 예고하자, 중국이 프랑스산 코냑에 보복 관세로 맞대응 한 겁니다.
코냑은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만 생산하는 포도주 베이스의 브랜디 술이라서, 프랑스산이 대부분인데요.
프랑스 코냑 생산지 농민들이 트랙터 시위도 하고 항의 서한도 보냈지만, 문제 해결은 여전히 소원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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