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삐끼삐끼’ 안무를 올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로드리고가 21일자로 올린 영상에는 게재 2일 만에 조회수 1300만회를 넘어섰습니다.
이 춤은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이 화장을 고치던 중 노래가 나오자 무심한 듯 일어나 춤을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NFL(내셔널풋볼리그)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까지 이 춤
뉴욕타임스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동작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절제된(low-key) 동작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