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겸 유튜버 국가비(35)가 자신이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사진과 함께 "모유 수유를 어디서든 해도 당연한 것이고 배려해 주는 분위기"라며 "내가 모유 수유를 한다니 믿기지 않음"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다른 나라 상황을 물었고, 그리스, 호주에 거주하는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바로바로 수유가 가능하다며 아무도 관심 안 갖는 문화가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스위스에서 일부 사람들은 커피숍에서 모유수유하는 것을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기도 한다고 들었다"라며 제각기 다른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에 대한 각 나라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한편 국가비는 20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