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천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나는 희귀한 바닷가재입니다.
여느 바닷가재와 달리 주황빛을 띠는데요.
뉴욕의 한 식료품점의 수조 안에 있다가 동물 보호단체가 구출한 뒤 바다로 방류했습니다.
수의사 자문을 받은 동물보호단체가 차가운 소금물 탱크를 이용해 방류 전 적응을 도왔습니다.
바다 환경이 낯선지, 잠시 동안 움직이지 않던 바닷가재는 이내 깊은 물 속으로 헤엄쳐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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