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부통령 후보의 '캣레이디' 발언이 논란인데요.
캣레이디는 해외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독신 여성을 비하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이에 사람들은 분노하고 있는데요.
▶ 인터뷰 : 레베카 / 초등학교 음악 선생님
- "선생으로서 저는 많은 젊은 사람들과 영향을 주고받고 있죠. 그런데 단지 고양이가 있고 아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제 삶이 의미가 없어지는 건가요?"
밴스 부통령 후보는 차별적 발언을 하려던 게 아니라고 해명을 하곤 있는 상황인데, 표심을 좌우하는 발언이었음에는 틀림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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