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족 여성들이 벌통을 여닫으며 양봉 작업을 합니다.
채취된 꿀을 정제해 질 좋은 상품으로 만들어내려는데요.
마사이족은 전통적으로, 목축업을 통해 생활을 꾸려왔습니다.
아직도 소를 키우고는 있지만, 기후 변화로 잦은 가뭄이 닥치면서 소의 개체수가 줄어들어 더 이상 생활에 필요한 만큼의 수익이 발생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대신 선택한 게 바로 양봉.
우유보다 꿀의 보존력이 좋아서 높은 수익성을 자랑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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