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서 새해맞이 볼드롭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마음으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벅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는 인파가 가득한데요.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를 물들인 총천연색의 미디어 아트, 태국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과 드론쇼 역시 장관입니다.
미국 플로리다 키웨스트의 새해맞이 풍경도 특별한데요.
화려하게 분장한 '드래그퀸'이 빨간 하이힐을 타고 내려오는 일명 '레드슈 드롭'이 이곳의 새해맞이 명물이라고요.
그 모양은 조금씩 달라도 새해를 맞는 들뜬 기대감은 어디서나 비슷하겠죠.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는 2024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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