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더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이곳.
여기는 놀랍게도, 박물관입니다.
런던의 스케이트보드 박물관, 이곳에선 전시의 일부로 방문객도 체험이 가능한 작은 경사로를 설치했는데요.
곳곳에서 스케이트보드의 역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토니 호크가 선수 경력을 시작할 때 썼던 보드에서부터.
당시 나이 열셋, 2021년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스카이 브라운 선수의 보드까지.
1950년대 보드의 선조를 포함한 100여 개의 데크를 통해 그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신나게 보드도 타고, 전시도 즐기고. 스케이트보드의 모든 것을 담은 공간이었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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