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휠체어를 몰며 이리저리 드리블하고 패스하는 선수들.
일명 '파워체어'라고 불리는 휠체어 축구 선수들입니다.
뇌성마비, 근위축증 등 장애 상황은 다르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똘똘 뭉쳤는데요.
이달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 휠체어 축구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중입니다.
축구 저변이 넓은 아르헨티나라 휠체어 축구 선수층 역시 두터운데, 오직 8명만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다고요.
휠체어 축구 강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와 함께 4강에 드는 게 목표라고요.
부상 없이 선전을 펼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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