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비판에 나선 나라도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아파트가 유혹의 장소로 사용된다"며, 일부 가사를 문제 삼아 주의를 당부한 건데요.
현지에선 "음악을 듣는 사람의 나이대를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 "억지 주장이다" 등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 일본에서는 표절 논란도 일었습니다.
2013년 발매된 일본 가수 사와이 미쿠의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와 유사한 구간이 있다는 건데요.
이 역시 "수많은 곡에서 사용된 코드일 뿐,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하고 있습니다.
영상 출처: 로제·사와이미쿠 유튜브 채널, 말레이시아 보건부 페이스북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