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이 선보이는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Piano Special> 두 번째 무대 피에르로랑 에마르 리사이틀이 다음 달 1일 열린다.
피에르로랑 에마르는 이번 연주회에서 현대음악의 거장 리게티의 작품과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준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번갈아 선보인다. 리게티의 작품을 중심으로 1부는 베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는 <2024 SAC 월드스타시리즈 Piano Special> 공연은 피터 야블론스키(12.3)와 안젤라 휴이트(12.11)의 무대로 이어진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