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철 / 사진=연합뉴스 |
지난 15일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영결식이 내일(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집니다.
↑ 빈소 앞에 놓인 근조화환 / 사진=연합뉴스 |
발인은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휴 추모 공원입니다.
현철의 빈소에는 이틀째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고인을 향한 추모의 글이 잇따랐습니다.
장윤정은 현철과 함께 무대에 선 사진을 올리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냈습니다. 삼
나태주도 현철의 사진과 함께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현철 선생님"이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어제(16일) 빈소에는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현당, 박상철, 장민호 등 후배 가수들이 다녀갔습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