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가 어제(18일) 첫 번째 미니앨범 '킹덤'을 발매하며 컴백했습니다.
이번 신보는 포르테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킹덤'에 '폴링 스타' '마이 대드' '빌리브' '참 아름다운 곳'까지 총 5곡의 여러 가지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곡들로 채웠습니다.
포르테나는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타임스케줄, 콘셉트 포토, 4중창 티저, 뮤직티저, 하이라이트 멜로디 등 다양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공개된 뮤직티저에서 포르테나는 '킹덤'에 맞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널 스쳐간 순간이 영원이 돼버린 나. 넌 추억의 요람 속에"와 같이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와 멤버들의 조화로운 화음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곡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서는 귀공자 같은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미니앨범 킹덤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습니다.
떠나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폴링 스타', 아버지에 대한 스토리로 감동적인 무드를 연출한 곡 '마이 대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빌리브', 가수 윤형주가 포르
포르테나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루어진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지난 8월 데뷔 싱글 '미라클 (우리라는 기적)'을 발매하고 방송, 라디오, 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만났습니다.
[MBN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