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는 현재 뉴욕 허드슨 밸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닉 다이어(Nic Dyer)의 개인전 'Hungry, Hungry'를 개최합니다.
다이어는 유년 시절의 강박적 다이어트와 성인이 된 이후 앓았던 섭식장애 등 음식과 관련된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2020년 아트시(Artsy)가 선정한 '정물화를 재해석하는 주요 현대 미술가' 중 한 명
이번 전시는 가나아트 나인원에서 오는 14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열립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