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충남문화관광재단, 전통문화예술 보급과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서흥식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

국악방송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 국악방송에서 충남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전통문화 예술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체결식에는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과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업무협약서에는 충남지역의 지역문화와 전통예술 등을 활용한 축제, 공연의 공동 제작 및 홍보, 문화 복지를 위한 업무 협력 등 국악과 전통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백현주 사장은 "올해 더욱 도약 중인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 충청남도에는 지역을 뛰어넘어 국민적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가 풍성한 곳이다. 국악방송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하는 충남의 문화 홍보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손잡고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국악방송은 국악 인구의 저변확대,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전문 방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악방송TV는 지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SKBtv 268번, LG헬로비전 174번, SK Btv 케이블 130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 울산중앙방송 167번에서 시청할 수 있고, 국악방송 라디오는 FM99.1 MHz에서 청취할 수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