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은 오늘(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에 대한 소회를 밝힐 방침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 사진 = 연합뉴스 |
한 대표는 이 자리에서 그간 내세운 변화와 쇄신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도층과 청년 등 외연 확장, 우상향 성장을 통한 복지, 격차 해소 등이 키워드로 거론될 전망입니다.
'강강약약 보수'(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보수)도 키워드 중 하나로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득권에는 강하게 대응해 쇄신을 끌
동시에 당정관계에 있어 민심을 바탕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대표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기 화성시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수도권 기초의원 연수에 참석합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