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대표 (사진 = 연합뉴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어제 친한계 의원 20여 명과 만찬 회동을 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5선 중진인 권영세 의원은 오늘(7일) SNS에 "대동단결을 해도 부족한 지금, 이런 계파모임을 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꼬집었습니다.
5선 중진 권성동 의원 또한 한 종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렇게 공개적, 노골적으로 식사 모임
이틀 연속 대규모 원내외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는 한 대표의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선 한 대표가 본격적으로 세력화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